화성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서 메르스 추가 확진
입력 2015.06.10 (00:21)
수정 2015.06.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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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6번 환자가 머물렀던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화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며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여성이 어제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메르스 15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아버지를 간호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성의 가족들은 지난달 30일 15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이 가운데 해당 여성만 메르스 증상을 보여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성시는 이 여성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메르스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화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며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여성이 어제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메르스 15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아버지를 간호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성의 가족들은 지난달 30일 15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이 가운데 해당 여성만 메르스 증상을 보여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성시는 이 여성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메르스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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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서 메르스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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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00:21:57
- 수정2015-06-10 07:52:40
메르스 16번 환자가 머물렀던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화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며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여성이 어제 오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메르스 15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아버지를 간호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여성의 가족들은 지난달 30일 15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이 가운데 해당 여성만 메르스 증상을 보여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성시는 이 여성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메르스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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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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