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메르스 특위 진용 완비…이번 주 첫 회의
입력 2015.06.10 (01:01)
수정 2015.06.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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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는 여야 의원 18명으로 위원 구성을 마치고 이번주 첫 회의를 열어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에는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이 내정됐고,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이명수,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의사나 간호사 출신 의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메르스대책특위는 다음달 31일까지 메르스 확산 방지와 사태 조기 종결, 국민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급성 유행성 질환에 대한 기본 매뉴얼과 대응체계 재정비 등 감염병 관리 방안을 마련해 6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국가재난병원 설립과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긴급 예산, 확진 환자와 격리자에 대한 생계지원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위 위원장에는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이 내정됐고,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이명수,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의사나 간호사 출신 의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메르스대책특위는 다음달 31일까지 메르스 확산 방지와 사태 조기 종결, 국민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급성 유행성 질환에 대한 기본 매뉴얼과 대응체계 재정비 등 감염병 관리 방안을 마련해 6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국가재난병원 설립과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긴급 예산, 확진 환자와 격리자에 대한 생계지원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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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메르스 특위 진용 완비…이번 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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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6-10 06:46:56
국회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는 여야 의원 18명으로 위원 구성을 마치고 이번주 첫 회의를 열어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에는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이 내정됐고,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이명수,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의사나 간호사 출신 의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메르스대책특위는 다음달 31일까지 메르스 확산 방지와 사태 조기 종결, 국민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급성 유행성 질환에 대한 기본 매뉴얼과 대응체계 재정비 등 감염병 관리 방안을 마련해 6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국가재난병원 설립과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긴급 예산, 확진 환자와 격리자에 대한 생계지원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위 위원장에는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이 내정됐고,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이명수,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의사나 간호사 출신 의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메르스대책특위는 다음달 31일까지 메르스 확산 방지와 사태 조기 종결, 국민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급성 유행성 질환에 대한 기본 매뉴얼과 대응체계 재정비 등 감염병 관리 방안을 마련해 6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국가재난병원 설립과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기 위한 긴급 예산, 확진 환자와 격리자에 대한 생계지원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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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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