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제조·유통일괄형 브랜드인 자라(ZARA)의 판매가격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인의 한 언론은 올해 4월 모건스탠리가 시장조사업체 '알파와이즈'에 의뢰해 인터넷 사이트 14곳에서 판매되는 자라 상품 7천개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스페인의 2배 수준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라 제품이 스페인보다 50% 이상 비싸게 판매되는 곳은 인도와 러시아, 중국, 미국 이었고, 한국은 14개 나라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페인의 한 언론은 올해 4월 모건스탠리가 시장조사업체 '알파와이즈'에 의뢰해 인터넷 사이트 14곳에서 판매되는 자라 상품 7천개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스페인의 2배 수준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라 제품이 스페인보다 50% 이상 비싸게 판매되는 곳은 인도와 러시아, 중국, 미국 이었고, 한국은 14개 나라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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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 한국서 전세계 최고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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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01:02:35
스페인의 제조·유통일괄형 브랜드인 자라(ZARA)의 판매가격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인의 한 언론은 올해 4월 모건스탠리가 시장조사업체 '알파와이즈'에 의뢰해 인터넷 사이트 14곳에서 판매되는 자라 상품 7천개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스페인의 2배 수준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라 제품이 스페인보다 50% 이상 비싸게 판매되는 곳은 인도와 러시아, 중국, 미국 이었고, 한국은 14개 나라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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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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