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항공사 조종사와 객실승무원들이 국외근로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현재 월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간항공조종사협회와 공공운수노조 항공협의회 등은 어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청원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들은 국제선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은 시차 문제와 우주방사선 노출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한도를 해외건설노동자나 원양·외항선원과 동일하게 300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간항공조종사협회와 공공운수노조 항공협의회 등은 어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청원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들은 국제선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은 시차 문제와 우주방사선 노출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한도를 해외건설노동자나 원양·외항선원과 동일하게 300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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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사·승무원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한도 높여달라” 청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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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01:05:33
국적 항공사 조종사와 객실승무원들이 국외근로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현재 월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간항공조종사협회와 공공운수노조 항공협의회 등은 어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청원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들은 국제선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은 시차 문제와 우주방사선 노출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한도를 해외건설노동자나 원양·외항선원과 동일하게 300만 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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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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