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화재…2,200만 원 피해

입력 2015.06.10 (04:13) 수정 2015.06.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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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9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 15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내부 50여 ㎡와 가재도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면서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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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아파트 화재…2,200만 원 피해
    • 입력 2015-06-10 04:13:05
    • 수정2015-06-10 06:52:15
    사회
어제 저녁 9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 15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내부 50여 ㎡와 가재도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면서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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