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전국 휴업 학교 2천 7백여 곳

입력 2015.06.10 (05:09) 수정 2015.06.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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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휴업 학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경기 천 7백여 곳 등 전국에서 2천 7백여 곳의 유치원과 각급 학교들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5백 곳 가까이 늘었고 첫 휴업이 발생한 지난 2일과 비교하면 휴업 학교는 18배 넘게 늘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천여 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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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여파’ 전국 휴업 학교 2천 7백여 곳
    • 입력 2015-06-10 05:09:48
    • 수정2015-06-10 19:20:07
    사회
메르스 여파로 휴업 학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경기 천 7백여 곳 등 전국에서 2천 7백여 곳의 유치원과 각급 학교들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5백 곳 가까이 늘었고 첫 휴업이 발생한 지난 2일과 비교하면 휴업 학교는 18배 넘게 늘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천여 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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