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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경유 병원 28곳…확진자 100명 육박
입력 2015.06.10 (06:59) 수정 2015.06.10 (08:1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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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추가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유 병원이 최소 28곳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메르스 확진자는 백 명에 육박하고 격리자도 2천9백여 명에 이릅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서울성모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각각 1명씩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두 확진자는 지난달 메르스 2차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두 대형병원에 오기 전 다른 지역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메르스 확진자가 경유한 병원은, 두 대형병원을 포함해 최소 28곳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메르스 감염이 발생한 병원은 3곳이 추가돼 9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6번 환자를 안내하던 보안요원이 메르스에 감염됐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에선 하루 뒤인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옮겨온 6번 환자를 돌보던 사위가 전염됐습니다.

화성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선 지난달 25일 이후,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실을 쓴 71살 남성과 64살 간병인이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자는 95명, 숨진 사람은 7명입니다.

감염 지역을 기준으로 하면 서울은 40명, 경기도는 39명, 대전은 15명, 충남은 한 명입니다.

확진자 중에서 9명은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조치된 사람은 379명이 늘어 2천9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 메르스 경유 병원 28곳…확진자 100명 육박
    • 입력 2015-06-10 07:01:00
    • 수정2015-06-10 08:16:12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추가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유 병원이 최소 28곳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메르스 확진자는 백 명에 육박하고 격리자도 2천9백여 명에 이릅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서울성모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각각 1명씩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두 확진자는 지난달 메르스 2차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두 대형병원에 오기 전 다른 지역병원에서도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메르스 확진자가 경유한 병원은, 두 대형병원을 포함해 최소 28곳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메르스 감염이 발생한 병원은 3곳이 추가돼 9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6번 환자를 안내하던 보안요원이 메르스에 감염됐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에선 하루 뒤인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옮겨온 6번 환자를 돌보던 사위가 전염됐습니다.

화성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선 지난달 25일 이후,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실을 쓴 71살 남성과 64살 간병인이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메르스 확진자는 95명, 숨진 사람은 7명입니다.

감염 지역을 기준으로 하면 서울은 40명, 경기도는 39명, 대전은 15명, 충남은 한 명입니다.

확진자 중에서 9명은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조치된 사람은 379명이 늘어 2천9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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