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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으로 병해까지 기승…인삼농가 ‘이중고’
입력 2015.06.10 (07:44) 수정 2015.06.10 (08:3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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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달 넘게 계속된 가뭄으로 인삼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상고온으로 병해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인삼 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지역 인삼 주산지인 영주 풍기의 인삼밭입니다.

한창 생육기이지만 바짝 마른 인삼 잎은 조금만 만져도 부스러집니다.

인삼밭 곳곳은 말라죽은 줄기들로 듬성듬성합니다.

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삼은 제대로 자라지도 못했습니다.

영주 풍기지역의 지난달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도나 높았고, 강수량은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생육부진으로 인삼 뿌리 수가 적어지고 말라죽는 개체 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한 달 넘게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물을 끌어다 대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정연수(인삼재배 농민) : "워낙 가무니까,고온이니까 물주는 동시에 증발을 해버리니까 지장이 많을 것 같아요. 올해 농사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설상가상으로 점무늬병과 탄저병 같은 병해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잎과 줄기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말라죽는 병입니다.

<녹취> 최진국(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 "점무늬병 전용약제를 1~2회로,7일~10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극심한 가뭄에 병해까지 겹치면서 인삼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 이상고온으로 병해까지 기승…인삼농가 ‘이중고’
    • 입력 2015-06-10 07:45:43
    • 수정2015-06-10 08:33:42
    뉴스광장
<앵커 멘트>

한달 넘게 계속된 가뭄으로 인삼 농가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상고온으로 병해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인삼 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지역 인삼 주산지인 영주 풍기의 인삼밭입니다.

한창 생육기이지만 바짝 마른 인삼 잎은 조금만 만져도 부스러집니다.

인삼밭 곳곳은 말라죽은 줄기들로 듬성듬성합니다.

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삼은 제대로 자라지도 못했습니다.

영주 풍기지역의 지난달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도나 높았고, 강수량은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생육부진으로 인삼 뿌리 수가 적어지고 말라죽는 개체 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한 달 넘게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물을 끌어다 대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정연수(인삼재배 농민) : "워낙 가무니까,고온이니까 물주는 동시에 증발을 해버리니까 지장이 많을 것 같아요. 올해 농사가.."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설상가상으로 점무늬병과 탄저병 같은 병해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잎과 줄기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말라죽는 병입니다.

<녹취> 최진국(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 : "점무늬병 전용약제를 1~2회로,7일~10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극심한 가뭄에 병해까지 겹치면서 인삼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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