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절정…서울·대구 33도

입력 2015.06.10 (07:47) 수정 2015.06.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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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여름 같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도를 웃도는 곳인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구 33도 춘천과 광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더위는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정도로 적어서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을 주진 못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남부 지방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나주가 180 곡성이 220m에 불과하고 사천 공항엔 저시정경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안개는 오전부터 걷히겠고 종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2도 대구 33도로 뜨겁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자욱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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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볕더위 절정…서울·대구 33도
    • 입력 2015-06-10 07:48:48
    • 수정2015-06-10 0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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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여름 같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도를 웃도는 곳인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구 33도 춘천과 광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더위는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10mm정도로 적어서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을 주진 못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남부 지방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나주가 180 곡성이 220m에 불과하고 사천 공항엔 저시정경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안개는 오전부터 걷히겠고 종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2도 대구 33도로 뜨겁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고 안개가 자욱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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