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를 이용해 고의 추돌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려던 차주 등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람보르기니 차주인 31살 문 모씨와 보험사기를 공모한 30살 안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자동차 동호회원 등 3명과 공모해 지난 3월 14일 낮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고가의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와 SM7 승용차 간 추돌사고를 일으켜 보험금 9천 9백 만 원을 타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람보르기니 차주인 31살 문 모씨와 보험사기를 공모한 30살 안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자동차 동호회원 등 3명과 공모해 지난 3월 14일 낮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고가의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와 SM7 승용차 간 추돌사고를 일으켜 보험금 9천 9백 만 원을 타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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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추돌 보험사기’ 차주 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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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08:08:29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를 이용해 고의 추돌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려던 차주 등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람보르기니 차주인 31살 문 모씨와 보험사기를 공모한 30살 안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자동차 동호회원 등 3명과 공모해 지난 3월 14일 낮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고가의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와 SM7 승용차 간 추돌사고를 일으켜 보험금 9천 9백 만 원을 타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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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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