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60대 메르스 환자 숨져
입력 2015.06.10 (08:18)
수정 2015.06.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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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번째 메르스로 확진된 60대 환자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62살 남성이 오늘 새벽 3시쯤,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치료하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간암 말기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적으로는 메르스 확진 환자 중 8번째 사망자입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62살 남성이 오늘 새벽 3시쯤,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치료하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간암 말기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적으로는 메르스 확진 환자 중 8번째 사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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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60대 메르스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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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08:18:52
- 수정2015-06-10 08:37:53
90번째 메르스로 확진된 60대 환자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62살 남성이 오늘 새벽 3시쯤,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치료하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간암 말기 환자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적으로는 메르스 확진 환자 중 8번째 사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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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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