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60달러선 아래로 떨어져

입력 2015.06.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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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하면서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59센트 내린 배럴당 59달러 6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7일 65달러를 기록한 뒤 60달러대 초반에서 오르내리다가 지난 5일 59달러 3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2달러 오른 1배럴에 60달러 14센트,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달러 19센트 오른 1배럴에 64달러 88센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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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소폭 하락…60달러선 아래로 떨어져
    • 입력 2015-06-10 08:25:37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하면서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59센트 내린 배럴당 59달러 6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7일 65달러를 기록한 뒤 60달러대 초반에서 오르내리다가 지난 5일 59달러 3센트까지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2달러 오른 1배럴에 60달러 14센트,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2달러 19센트 오른 1배럴에 64달러 88센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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