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한국 제물로 WC 통산 최다 15호골

입력 2015.06.10 (09:23) 수정 2015.06.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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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여자 펠레' 마르타(29·로젠가르드)가 월드컵 통산 역대 최다 15번째 골을 터뜨리며 여자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마르타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8분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2003년 미국 대회에서 월드컵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마르타는 통산 15득점을 기록, 공동 선두였던 비르기트 프린츠(독일)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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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타, 한국 제물로 WC 통산 최다 15호골
    • 입력 2015-06-10 09:23:16
    • 수정2015-06-10 09:59:33
    연합뉴스
브라질의 '여자 펠레' 마르타(29·로젠가르드)가 월드컵 통산 역대 최다 15번째 골을 터뜨리며 여자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마르타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8분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2003년 미국 대회에서 월드컵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마르타는 통산 15득점을 기록, 공동 선두였던 비르기트 프린츠(독일)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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