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메르스 피해 기업에 긴급 자금 2천억 지원
입력 2015.06.10 (09:26)
수정 2015.06.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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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천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개업하고 여섯달이 지난 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음식점업과 숙박업, 여행사 등이 포함됩니다.
피해기업은 연 1.9% 이내의 대출금리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영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퍼마켓과 제과점 업주에게 최대 백만 원의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개업하고 여섯달이 지난 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음식점업과 숙박업, 여행사 등이 포함됩니다.
피해기업은 연 1.9% 이내의 대출금리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영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퍼마켓과 제과점 업주에게 최대 백만 원의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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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메르스 피해 기업에 긴급 자금 2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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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09:26:43
- 수정2015-06-10 09:33:05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천억 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개업하고 여섯달이 지난 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음식점업과 숙박업, 여행사 등이 포함됩니다.
피해기업은 연 1.9% 이내의 대출금리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영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퍼마켓과 제과점 업주에게 최대 백만 원의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개업하고 여섯달이 지난 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음식점업과 숙박업, 여행사 등이 포함됩니다.
피해기업은 연 1.9% 이내의 대출금리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영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퍼마켓과 제과점 업주에게 최대 백만 원의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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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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