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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일주일째 불통
입력 2015.06.10 (09:38) 수정 2015.06.10 (17:38) 정치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들이 일주일째 불통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사이트인 '류경', '려명', '조선의 오늘' 등은 지난 4일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접속이 원활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불통된 서버들이 중국 선양에 위치한 동일 IP대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버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불통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북한과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가 번갈아가며 열흘 가까이 접속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국방위 정책국 담화를 통해 미국을 배후로 지목했지만 미국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당국은 이번 인터넷망 이상과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북한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일주일째 불통
    • 입력 2015-06-10 09:38:53
    • 수정2015-06-10 17:38:30
    정치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들이 일주일째 불통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사이트인 '류경', '려명', '조선의 오늘' 등은 지난 4일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접속이 원활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불통된 서버들이 중국 선양에 위치한 동일 IP대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서버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불통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북한과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가 번갈아가며 열흘 가까이 접속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국방위 정책국 담화를 통해 미국을 배후로 지목했지만 미국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당국은 이번 인터넷망 이상과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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