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의 성완종 리스트 수사는 정권에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숨진 지 2달이 지났지만, 정권 실세 비리 의혹과 대선자금 의혹에 대해서는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검찰이 국민이 아닌 권력의 편에 서서 하는 둥 마는 둥 수사를 끝내려 한다면서, 검찰이 유야무야 수사를 끝내면, 특검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검찰이 메르스 위기를 틈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자금 의혹에 면죄부를 주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특검을 관철시키겠다면서 대선자금 의혹은 설사 지금 수사를 피하더라도 다음 정권 초반에 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숨진 지 2달이 지났지만, 정권 실세 비리 의혹과 대선자금 의혹에 대해서는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검찰이 국민이 아닌 권력의 편에 서서 하는 둥 마는 둥 수사를 끝내려 한다면서, 검찰이 유야무야 수사를 끝내면, 특검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검찰이 메르스 위기를 틈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자금 의혹에 면죄부를 주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특검을 관철시키겠다면서 대선자금 의혹은 설사 지금 수사를 피하더라도 다음 정권 초반에 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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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정권에 면죄부 수사…특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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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09:51:15
새정치민주연합은 검찰의 성완종 리스트 수사는 정권에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숨진 지 2달이 지났지만, 정권 실세 비리 의혹과 대선자금 의혹에 대해서는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검찰이 국민이 아닌 권력의 편에 서서 하는 둥 마는 둥 수사를 끝내려 한다면서, 검찰이 유야무야 수사를 끝내면, 특검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검찰이 메르스 위기를 틈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자금 의혹에 면죄부를 주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특검을 관철시키겠다면서 대선자금 의혹은 설사 지금 수사를 피하더라도 다음 정권 초반에 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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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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