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103세 노인이 ‘거리 구걸’…당국에 여론 뭇매
입력 2015.06.10 (10:27)
수정 2015.06.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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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03세 노인이 거리 구걸을 하는 모습이 보도돼 관계 당국이 비난 여론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허난일보는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103살 겅성마오 노인이 행인을 상대로 구걸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백세 노인이 거리를 유랑한다면 정부는 왜 존재하는 것이냐며 관계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중국 허난일보는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103살 겅성마오 노인이 행인을 상대로 구걸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백세 노인이 거리를 유랑한다면 정부는 왜 존재하는 것이냐며 관계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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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103세 노인이 ‘거리 구걸’…당국에 여론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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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0:27:54
- 수정2015-06-10 10:31:11
중국에서 103세 노인이 거리 구걸을 하는 모습이 보도돼 관계 당국이 비난 여론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허난일보는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103살 겅성마오 노인이 행인을 상대로 구걸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백세 노인이 거리를 유랑한다면 정부는 왜 존재하는 것이냐며 관계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중국 허난일보는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103살 겅성마오 노인이 행인을 상대로 구걸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백세 노인이 거리를 유랑한다면 정부는 왜 존재하는 것이냐며 관계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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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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