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메르스 ‘경기 침체’ 긴급 자금 지원

입력 2015.06.10 (10:39) 수정 2015.06.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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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지역 경제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은 제조업자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자, 호텔업자 등이며, 소상공인은 시설개선이나 상품구매 명목으로 자금이 지원됩니다.

긴급 자금은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소규모 유통업체의 경우에는 금융기관 대출 금리의 3%를 시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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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메르스 ‘경기 침체’ 긴급 자금 지원
    • 입력 2015-06-10 10:39:22
    • 수정2015-06-10 10:40:34
    사회
메르스 여파로 지역 경제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은 제조업자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자, 호텔업자 등이며, 소상공인은 시설개선이나 상품구매 명목으로 자금이 지원됩니다. 긴급 자금은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소규모 유통업체의 경우에는 금융기관 대출 금리의 3%를 시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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