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1살 김모 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2시 쯤 광명시 광명동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3대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번호판을 가린 화물차에 경광등을 부착해 긴급차량인 것처럼 행세했으며 오토바이를 실을 때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2시 쯤 광명시 광명동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3대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번호판을 가린 화물차에 경광등을 부착해 긴급차량인 것처럼 행세했으며 오토바이를 실을 때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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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차량 행세’ 오토바이 훔친 20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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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1:17:34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1살 김모 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일 새벽 2시 쯤 광명시 광명동에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3대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번호판을 가린 화물차에 경광등을 부착해 긴급차량인 것처럼 행세했으며 오토바이를 실을 때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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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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