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격리 장소 이탈자 2명 발견...건강 상태 검사 중
입력 2015.06.10 (11:24)
수정 2015.06.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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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동안 소재 파악이 되지 않던 충남 지역 메르스 자택 격리자 3명 가운데 2명을 찾아 보건 당국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 보건소는 지난 5일 격리 장소를 벗어난 뒤 어제까지 연락이 되지 않은 50대 남성 한 명을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모텔에서 경찰이 찾아내 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30대 격리자도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에서 발견돼 인근 보건소에서 체온 등 메르스 증세를 조사중입니다.
충남 보령 보건소는 지난 5일 격리 장소를 벗어난 뒤 어제까지 연락이 되지 않은 50대 남성 한 명을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모텔에서 경찰이 찾아내 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30대 격리자도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에서 발견돼 인근 보건소에서 체온 등 메르스 증세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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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격리 장소 이탈자 2명 발견...건강 상태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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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1:24:31
- 수정2015-06-10 12:07:40
닷새 동안 소재 파악이 되지 않던 충남 지역 메르스 자택 격리자 3명 가운데 2명을 찾아 보건 당국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 보건소는 지난 5일 격리 장소를 벗어난 뒤 어제까지 연락이 되지 않은 50대 남성 한 명을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모텔에서 경찰이 찾아내 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30대 격리자도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에서 발견돼 인근 보건소에서 체온 등 메르스 증세를 조사중입니다.
충남 보령 보건소는 지난 5일 격리 장소를 벗어난 뒤 어제까지 연락이 되지 않은 50대 남성 한 명을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모텔에서 경찰이 찾아내 건강 상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30대 격리자도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에서 발견돼 인근 보건소에서 체온 등 메르스 증세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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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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