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네일숍·카페 등장…소비 확산
입력 2015.06.10 (11:40)
수정 2015.06.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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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산층의 수입이 늘면서 몇 년 전부터 평양에 네일숍과 카페 등이 등장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주민 63살 안 모 씨는 신화망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번 사람들은 자동차, 안마, 애완동물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에 대한 욕구가 평양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로도 확산하고 있으며 보석을 차고 다니는 것이 신분, 지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신화망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 인구 2천500만 명 가운데 10분의 1 정도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신화망은 보도했습니다.
북한 주민 63살 안 모 씨는 신화망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번 사람들은 자동차, 안마, 애완동물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에 대한 욕구가 평양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로도 확산하고 있으며 보석을 차고 다니는 것이 신분, 지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신화망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 인구 2천500만 명 가운데 10분의 1 정도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신화망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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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양 네일숍·카페 등장…소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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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1:40:57
- 수정2015-06-10 12:08:57
북한 중산층의 수입이 늘면서 몇 년 전부터 평양에 네일숍과 카페 등이 등장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망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주민 63살 안 모 씨는 신화망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번 사람들은 자동차, 안마, 애완동물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에 대한 욕구가 평양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로도 확산하고 있으며 보석을 차고 다니는 것이 신분, 지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신화망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 인구 2천500만 명 가운데 10분의 1 정도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신화망은 보도했습니다.
북한 주민 63살 안 모 씨는 신화망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번 사람들은 자동차, 안마, 애완동물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에 대한 욕구가 평양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로도 확산하고 있으며 보석을 차고 다니는 것이 신분, 지위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신화망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 인구 2천500만 명 가운데 10분의 1 정도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신화망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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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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