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만년 전 공룡 화석서 혈액 세포 흔적 발견
입력 2015.06.10 (11:40)
수정 2015.06.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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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5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의 화석에서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액세포와 콜라겐 섬유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백여 년 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굴된 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옮겨져 보관해온 공룡화석의 발톱 뼛조각에서 연한 조직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특정한 공룡이 온혈 또는 냉혈이었는지 여부를 포함해 공룡의 생리에 관한 오랜 의문을 풀어줄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백여 년 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굴된 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옮겨져 보관해온 공룡화석의 발톱 뼛조각에서 연한 조직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특정한 공룡이 온혈 또는 냉혈이었는지 여부를 포함해 공룡의 생리에 관한 오랜 의문을 풀어줄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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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0만년 전 공룡 화석서 혈액 세포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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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1:40:58
- 수정2015-06-10 12:08:23
7천5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의 화석에서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액세포와 콜라겐 섬유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백여 년 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굴된 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옮겨져 보관해온 공룡화석의 발톱 뼛조각에서 연한 조직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특정한 공룡이 온혈 또는 냉혈이었는지 여부를 포함해 공룡의 생리에 관한 오랜 의문을 풀어줄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백여 년 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발굴된 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옮겨져 보관해온 공룡화석의 발톱 뼛조각에서 연한 조직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특정한 공룡이 온혈 또는 냉혈이었는지 여부를 포함해 공룡의 생리에 관한 오랜 의문을 풀어줄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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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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