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서 승용차 승합차와 충돌…1명 다쳐

입력 2015.06.10 (11:42) 수정 2015.06.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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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에서 34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37살 국 모 씨의 소형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국 씨가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6%의 음주 상태에서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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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서 승용차 승합차와 충돌…1명 다쳐
    • 입력 2015-06-10 11:42:52
    • 수정2015-06-10 12:07:40
    사회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도로에서 34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37살 국 모 씨의 소형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국 씨가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6%의 음주 상태에서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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