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일주일째 불통…원인 불명
입력 2015.06.10 (12:24)
수정 2015.06.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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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들이 일주일째 불통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사이트인 '류경', '려명', '조선의 오늘' 등에 대한 접속이 오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처음 문제가 발생한 이후 1주일째입니다.
모두 중국에 서버를 둔 대남, 대외선전용 사이트들입니다.
반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접속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북한에 서버를 둔 사이트와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가 번갈아가며 열흘 가까이 접속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국방위 정책국 담화를 통해 미국을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우리민족끼리와 조선신보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체제 선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들이 일주일째 불통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사이트인 '류경', '려명', '조선의 오늘' 등에 대한 접속이 오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처음 문제가 발생한 이후 1주일째입니다.
모두 중국에 서버를 둔 대남, 대외선전용 사이트들입니다.
반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접속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북한에 서버를 둔 사이트와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가 번갈아가며 열흘 가까이 접속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국방위 정책국 담화를 통해 미국을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우리민족끼리와 조선신보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체제 선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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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 일주일째 불통…원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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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2:25:54
- 수정2015-06-10 13:16:50
<앵커 멘트>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들이 일주일째 불통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사이트인 '류경', '려명', '조선의 오늘' 등에 대한 접속이 오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처음 문제가 발생한 이후 1주일째입니다.
모두 중국에 서버를 둔 대남, 대외선전용 사이트들입니다.
반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접속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북한에 서버를 둔 사이트와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가 번갈아가며 열흘 가까이 접속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국방위 정책국 담화를 통해 미국을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우리민족끼리와 조선신보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체제 선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들이 일주일째 불통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사이트인 '류경', '려명', '조선의 오늘' 등에 대한 접속이 오늘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처음 문제가 발생한 이후 1주일째입니다.
모두 중국에 서버를 둔 대남, 대외선전용 사이트들입니다.
반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접속 불량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북한에 서버를 둔 사이트와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가 번갈아가며 열흘 가까이 접속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국방위 정책국 담화를 통해 미국을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우리민족끼리와 조선신보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체제 선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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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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