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긴급 의무위원회를 열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련 의심 환자 발생 시 조치 절차와 선수단 감염 예방 수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무위원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라 수립된 '경기장 내 예방조치'와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및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을 각 구단에 전달해 관중 및 선수단의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장 내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담당 보건소로 먼저 신고하고 의심환자와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 매일 선수단 전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클럽하우스 내부를 하루 한 차례씩 반드시 소독 처리할 것을 권고했다.
이날 의무위원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라 수립된 '경기장 내 예방조치'와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및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을 각 구단에 전달해 관중 및 선수단의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장 내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담당 보건소로 먼저 신고하고 의심환자와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 매일 선수단 전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클럽하우스 내부를 하루 한 차례씩 반드시 소독 처리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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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연맹, 메르스 관련 예방수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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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3:10:0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긴급 의무위원회를 열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련 의심 환자 발생 시 조치 절차와 선수단 감염 예방 수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무위원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라 수립된 '경기장 내 예방조치'와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및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을 각 구단에 전달해 관중 및 선수단의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장 내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담당 보건소로 먼저 신고하고 의심환자와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 매일 선수단 전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클럽하우스 내부를 하루 한 차례씩 반드시 소독 처리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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