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은 청평면 호명리 중박골 등 7개 마을에서 가뭄으로 지하수 등 식수원이 고갈돼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190여 가구, 560여 명이 사는 7개 마을은 지하수 등을 식수원으로 쓰고 있는데, 가뭄으로 고갈돼 지난달 20일부터 하루에 한 번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계와 한우 사육농가가 많은 각담말 마을에도 하루 24톤의 가축음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평군은 190여 가구, 560여 명이 사는 7개 마을은 지하수 등을 식수원으로 쓰고 있는데, 가뭄으로 고갈돼 지난달 20일부터 하루에 한 번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계와 한우 사육농가가 많은 각담말 마을에도 하루 24톤의 가축음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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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7개 마을 가뭄에 식수원 고갈…비상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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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4:06:21
경기도 가평군은 청평면 호명리 중박골 등 7개 마을에서 가뭄으로 지하수 등 식수원이 고갈돼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190여 가구, 560여 명이 사는 7개 마을은 지하수 등을 식수원으로 쓰고 있는데, 가뭄으로 고갈돼 지난달 20일부터 하루에 한 번 비상급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계와 한우 사육농가가 많은 각담말 마을에도 하루 24톤의 가축음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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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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