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휴업령 연장 여부 검토….송파구 등도 논의
입력 2015.06.10 (14:14)
수정 2015.06.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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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강남지역의 휴업명령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서울에서 메르스 확진 확자가 발생했거나 환자가 경유한 병원이 있는 강남과 강동송파 등 4군데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오늘로 끝나는 서울 강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휴업명령을 더 연장할지 여부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회의 시작에 앞서, 학부모 불안 정도 등을 볼 때 강동송파 지역이 관심 지역으로 부상해 이 지역 학교들의 휴업 여부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이번 주말이 메르스 사태의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 같다며 휴업 연장 여부와 관계 없이 긴장 기조를 유지하고 학원과 PC 방 등 민간시설과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서울에서 메르스 확진 확자가 발생했거나 환자가 경유한 병원이 있는 강남과 강동송파 등 4군데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오늘로 끝나는 서울 강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휴업명령을 더 연장할지 여부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회의 시작에 앞서, 학부모 불안 정도 등을 볼 때 강동송파 지역이 관심 지역으로 부상해 이 지역 학교들의 휴업 여부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이번 주말이 메르스 사태의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 같다며 휴업 연장 여부와 관계 없이 긴장 기조를 유지하고 학원과 PC 방 등 민간시설과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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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지역’ 휴업령 연장 여부 검토….송파구 등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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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4:14:42
- 수정2015-06-10 14:22:24
서울시교육청이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강남지역의 휴업명령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서울에서 메르스 확진 확자가 발생했거나 환자가 경유한 병원이 있는 강남과 강동송파 등 4군데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오늘로 끝나는 서울 강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휴업명령을 더 연장할지 여부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회의 시작에 앞서, 학부모 불안 정도 등을 볼 때 강동송파 지역이 관심 지역으로 부상해 이 지역 학교들의 휴업 여부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이번 주말이 메르스 사태의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 같다며 휴업 연장 여부와 관계 없이 긴장 기조를 유지하고 학원과 PC 방 등 민간시설과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서울에서 메르스 확진 확자가 발생했거나 환자가 경유한 병원이 있는 강남과 강동송파 등 4군데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오늘로 끝나는 서울 강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휴업명령을 더 연장할지 여부 등이 심도 깊게 논의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회의 시작에 앞서, 학부모 불안 정도 등을 볼 때 강동송파 지역이 관심 지역으로 부상해 이 지역 학교들의 휴업 여부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이번 주말이 메르스 사태의 결정적 분기점이 될 것 같다며 휴업 연장 여부와 관계 없이 긴장 기조를 유지하고 학원과 PC 방 등 민간시설과도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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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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