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앞에서 동물 잔혹 행위 40대 생활지도사 기소

입력 2015.06.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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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앞에서 애완 동물에게 잔혹 행위를 해 물의를 빚은 40대 생활지도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사회복지사 44살 유 모 씨를 아동복지법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11일 전북 정읍의 한 산촌유학센터에서 초등학생 등 7명이 보는 앞에서 햄스터에게 엽기적인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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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앞에서 동물 잔혹 행위 40대 생활지도사 기소
    • 입력 2015-06-10 15:58:38
    사회
초등학생들 앞에서 애완 동물에게 잔혹 행위를 해 물의를 빚은 40대 생활지도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사회복지사 44살 유 모 씨를 아동복지법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11일 전북 정읍의 한 산촌유학센터에서 초등학생 등 7명이 보는 앞에서 햄스터에게 엽기적인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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