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 사회가 인민군을 본받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와 당정책을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에서 구태의연한 사고관점과 일본새를 가지고는 오늘의 시대에 따라설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인민군대 식으로 벌여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어 인민군대에서는 당정책을 놓고 시기성을 논하면서 흥정하는 현상, 이런저런 구실을 대며 시급히 집행에 착수하지 않거나 중도반단하는 현상 등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간부들이 전기문제, 물문제 등으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추호도 허용될 수 없다며 앉아서 조건타발, 우는 소리나 하는 패배주의, 보신주의 등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에서 구태의연한 사고관점과 일본새를 가지고는 오늘의 시대에 따라설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인민군대 식으로 벌여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어 인민군대에서는 당정책을 놓고 시기성을 논하면서 흥정하는 현상, 이런저런 구실을 대며 시급히 집행에 착수하지 않거나 중도반단하는 현상 등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간부들이 전기문제, 물문제 등으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추호도 허용될 수 없다며 앉아서 조건타발, 우는 소리나 하는 패배주의, 보신주의 등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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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전 주민에 당정책 집행 촉구…“인민군 따라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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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5:58:38
북한은 전 사회가 인민군을 본받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와 당정책을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에서 구태의연한 사고관점과 일본새를 가지고는 오늘의 시대에 따라설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인민군대 식으로 벌여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이어 인민군대에서는 당정책을 놓고 시기성을 논하면서 흥정하는 현상, 이런저런 구실을 대며 시급히 집행에 착수하지 않거나 중도반단하는 현상 등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간부들이 전기문제, 물문제 등으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추호도 허용될 수 없다며 앉아서 조건타발, 우는 소리나 하는 패배주의, 보신주의 등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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