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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로힝야족 10명중 1명꼴로 배타고 탈출”
입력 2015.06.10 (16:06) 국제
지난 3년간 미얀마에 거주하는 로힝야족중 10%가 배를 타고 미얀마를 탈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2년 불교도와 이슬람 로힝야족의 대규모 유혈충돌 사태 이후 지금까지 미얀마를 벗어난 로힝야족이 10만 명에 이른다고 로힝야족 권익단체의 말을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계는 배로 탈출하는 로힝야족만 집계한 것으로 더 많은 로힝야족이 미얀마를 탈출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특히 미얀마를 빠져나가는 로힝야족 난민의 85%가 청년들이어서 남겨진 처녀들이 결혼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가는 등 인신매매와 밀입국 등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110만 명의 국내 로힝야족에게 국적을 부여하지 않고 불법 체류자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 “미얀마 로힝야족 10명중 1명꼴로 배타고 탈출”
    • 입력 2015-06-10 16:06:06
    국제
지난 3년간 미얀마에 거주하는 로힝야족중 10%가 배를 타고 미얀마를 탈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2년 불교도와 이슬람 로힝야족의 대규모 유혈충돌 사태 이후 지금까지 미얀마를 벗어난 로힝야족이 10만 명에 이른다고 로힝야족 권익단체의 말을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계는 배로 탈출하는 로힝야족만 집계한 것으로 더 많은 로힝야족이 미얀마를 탈출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특히 미얀마를 빠져나가는 로힝야족 난민의 85%가 청년들이어서 남겨진 처녀들이 결혼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가는 등 인신매매와 밀입국 등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110만 명의 국내 로힝야족에게 국적을 부여하지 않고 불법 체류자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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