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첫날 후프-볼 모두 1위

입력 2015.06.10 (16:18) 수정 2015.06.10 (16: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예선 첫날경기에서 손연재가 선두를 달렸습니다.

손연재는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개인종합 예선 첫 날 경기에서, 후프 18.100점, 볼 17.600점을 받아 중간합계 35.700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인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와는 0.300점차입니다.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회에서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손연재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손연재와 천송이, 이다애, 이나경이 출전한 팀 경기에서는 중간합계 68.65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첫날 후프-볼 모두 1위
    • 입력 2015-06-10 16:18:53
    • 수정2015-06-10 16:53:28
    종합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예선 첫날경기에서 손연재가 선두를 달렸습니다.

손연재는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개인종합 예선 첫 날 경기에서, 후프 18.100점, 볼 17.600점을 받아 중간합계 35.700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인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와는 0.300점차입니다.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회에서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손연재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손연재와 천송이, 이다애, 이나경이 출전한 팀 경기에서는 중간합계 68.65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