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한국여행 주의보…여행제한 아냐”
입력 2015.06.10 (16:51)
수정 2015.06.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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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을 여행하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한국에 대해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여행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지난 7일부터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검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한국에 대해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여행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지난 7일부터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검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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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정부 “한국여행 주의보…여행제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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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6:51:38
- 수정2015-06-10 16:52:08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 속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국을 여행하는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한국에 대해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여행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지난 7일부터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검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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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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