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박 대통령 방미 연기, 잘한 결정”
입력 2015.06.10 (16:56)
수정 2015.06.10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연기 결정에 대해 메르스 상황을 보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오찬 기자 간담회에서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 가냐,마냐를 두고 결정한 것 같고, 결정 시기를 더 미루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다만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계획은 아베 일본 총리도 미국을 방문했고,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도 예정돼 있어 시기적으로 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찬 기자 간담회에서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 가냐,마냐를 두고 결정한 것 같고, 결정 시기를 더 미루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다만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계획은 아베 일본 총리도 미국을 방문했고,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도 예정돼 있어 시기적으로 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박 대통령 방미 연기, 잘한 결정”
-
- 입력 2015-06-10 16:56:47
- 수정2015-06-10 21:56:4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연기 결정에 대해 메르스 상황을 보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오찬 기자 간담회에서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 가냐,마냐를 두고 결정한 것 같고, 결정 시기를 더 미루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다만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계획은 아베 일본 총리도 미국을 방문했고,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도 예정돼 있어 시기적으로 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찬 기자 간담회에서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 가냐,마냐를 두고 결정한 것 같고, 결정 시기를 더 미루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다만 박 대통령의 미국 순방 계획은 아베 일본 총리도 미국을 방문했고,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도 예정돼 있어 시기적으로 적절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
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송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종식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