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단오제 취소…지정 문화재 행사 별도 개최

입력 2015.06.10 (17:14) 수정 2015.06.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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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이 우려되면서 국내 최대 규모 단오제인 강원 강릉 단오제가 취소됐습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릉시 등은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2015 강릉단오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오제위원회는 제례와 단오굿 등 일부 지정문화재 행사는 강릉단오보존회 관계자를 중심으로 별도의 장소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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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단오제 취소…지정 문화재 행사 별도 개최
    • 입력 2015-06-10 17:14:30
    • 수정2015-06-10 17:42:42
    사회
메르스 확산이 우려되면서 국내 최대 규모 단오제인 강원 강릉 단오제가 취소됐습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릉시 등은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2015 강릉단오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오제위원회는 제례와 단오굿 등 일부 지정문화재 행사는 강릉단오보존회 관계자를 중심으로 별도의 장소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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