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봉황기 사격, 한국신 4개 ‘우수수’

입력 2015.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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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 4개가 쏟아져 나온 제4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가 10일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전남 나주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개막한 봉황기 대회에서는 이날 폐막할 때까지 한국신기록 4개, 한국타이기록 3개, 부별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76개, 대회타이기록 8개가 나왔다.

한국신기록 4개 중 3개는 청주시청이 수립했다.

청주시청은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1천247.3점), 여자 일반부 소총 50m 3자세(1천754점), 여자 일반부 50m 소총복사(1천866.1점)에서 기존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남자 일반부 소총 50m 복사에서 새로운 한국 기록(1천870.5점)을 작성했다.

박정우(20·상명대)는 대회 6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남자 대학부 스탠다드 25m 개인·단체전, 센터파이어권총 25m 개인·단체전, 속사권총 25m 개인·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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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내린 봉황기 사격, 한국신 4개 ‘우수수’
    • 입력 2015-06-10 18:08:11
    연합뉴스
한국신기록 4개가 쏟아져 나온 제4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가 10일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전남 나주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개막한 봉황기 대회에서는 이날 폐막할 때까지 한국신기록 4개, 한국타이기록 3개, 부별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76개, 대회타이기록 8개가 나왔다. 한국신기록 4개 중 3개는 청주시청이 수립했다. 청주시청은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1천247.3점), 여자 일반부 소총 50m 3자세(1천754점), 여자 일반부 50m 소총복사(1천866.1점)에서 기존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남자 일반부 소총 50m 복사에서 새로운 한국 기록(1천870.5점)을 작성했다. 박정우(20·상명대)는 대회 6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남자 대학부 스탠다드 25m 개인·단체전, 센터파이어권총 25m 개인·단체전, 속사권총 25m 개인·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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