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경량급 간판 고석교(34·고양시청)가 한중일 국제친선역도경기대회 남자 56㎏급 정상에 올랐다.
고석교는 10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10㎏·용상 131㎏·합계 241㎏을 들어 인상 93㎏·용상 126㎏·합계 219㎏을 기록한 이데 신키(일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체급에서는 역도 최강 중국이 득세했다.
장젠은 62㎏급에서 인상 120㎏·용상 150㎏·합계 270㎏을 들어 우승했고, 장원빈은 69㎏급에서 인상 133㎏·용상 170㎏·합계 303㎏에 성공해 정상에 올랐다.
77㎏급 우승도 인상 145㎏·용상 187㎏·합계 332㎏을 든 모창왕이 차지했다.
여자부 58㎏급에서는 유원주(21·공주시청)가 인상 85㎏·용상 97㎏·합계 182㎏을 들어 우승했다.
고석교는 10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10㎏·용상 131㎏·합계 241㎏을 들어 인상 93㎏·용상 126㎏·합계 219㎏을 기록한 이데 신키(일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체급에서는 역도 최강 중국이 득세했다.
장젠은 62㎏급에서 인상 120㎏·용상 150㎏·합계 270㎏을 들어 우승했고, 장원빈은 69㎏급에서 인상 133㎏·용상 170㎏·합계 303㎏에 성공해 정상에 올랐다.
77㎏급 우승도 인상 145㎏·용상 187㎏·합계 332㎏을 든 모창왕이 차지했다.
여자부 58㎏급에서는 유원주(21·공주시청)가 인상 85㎏·용상 97㎏·합계 182㎏을 들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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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 고석교, 한중일 친선전 56㎏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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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19:02:37
한국 역도 경량급 간판 고석교(34·고양시청)가 한중일 국제친선역도경기대회 남자 56㎏급 정상에 올랐다.
고석교는 10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10㎏·용상 131㎏·합계 241㎏을 들어 인상 93㎏·용상 126㎏·합계 219㎏을 기록한 이데 신키(일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체급에서는 역도 최강 중국이 득세했다.
장젠은 62㎏급에서 인상 120㎏·용상 150㎏·합계 270㎏을 들어 우승했고, 장원빈은 69㎏급에서 인상 133㎏·용상 170㎏·합계 303㎏에 성공해 정상에 올랐다.
77㎏급 우승도 인상 145㎏·용상 187㎏·합계 332㎏을 든 모창왕이 차지했다.
여자부 58㎏급에서는 유원주(21·공주시청)가 인상 85㎏·용상 97㎏·합계 182㎏을 들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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