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사우디, ‘이슬람 모독죄’태형 1,000대
입력 2015.06.10 (18:18)
수정 2015.06.10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온라인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문제를 비판한 사회운동가가 국가모독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형량은 태형 1000대에 징역 10년 형입니다.
올해 1월, 태형 50대가 집행됐고 동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판결에 스웨덴의 발스트룀 외무장관이 "중세의 처벌 방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나라마다 고유한 법 제도와 문화가 있는 만큼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과 지역,문화 따질 게 아니라 인권은 존중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합니다.
온라인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문제를 비판한 사회운동가가 국가모독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형량은 태형 1000대에 징역 10년 형입니다.
올해 1월, 태형 50대가 집행됐고 동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판결에 스웨덴의 발스트룀 외무장관이 "중세의 처벌 방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나라마다 고유한 법 제도와 문화가 있는 만큼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과 지역,문화 따질 게 아니라 인권은 존중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사우디, ‘이슬람 모독죄’태형 1,000대
-
- 입력 2015-06-10 19:06:22
- 수정2015-06-10 19:24:39
<리포트>
온라인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문제를 비판한 사회운동가가 국가모독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형량은 태형 1000대에 징역 10년 형입니다.
올해 1월, 태형 50대가 집행됐고 동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판결에 스웨덴의 발스트룀 외무장관이 "중세의 처벌 방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나라마다 고유한 법 제도와 문화가 있는 만큼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과 지역,문화 따질 게 아니라 인권은 존중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합니다.
온라인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문제를 비판한 사회운동가가 국가모독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습니다.
형량은 태형 1000대에 징역 10년 형입니다.
올해 1월, 태형 50대가 집행됐고 동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판결에 스웨덴의 발스트룀 외무장관이 "중세의 처벌 방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나라마다 고유한 법 제도와 문화가 있는 만큼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과 지역,문화 따질 게 아니라 인권은 존중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