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외 한국 기사 4명, LG배 8강 진출

입력 2015.06.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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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9단, 강동윤 9단, 박영훈 9단, 원성진 9단이 LG배 8강전에 올랐다.

김지석 9단은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LG배 본선 16강에서 중국의 구리 9단을 274수 끝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박영훈 9단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정환 9단을 상대로 219수 끝에 흑 불계승했다.

또 강동윤 9단은 고교생 아마추어 안정기를 상대로 143수 끝에 흑 불계승했고, 원성진 9단은 대만의 린쥔옌 6단을 17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눌렀다.

8강에는 스웨 9단, 커제 9단, 퉈자시 9단 등 중국 기사 3명과 일본의 위정치 7단이 함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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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석 외 한국 기사 4명, LG배 8강 진출
    • 입력 2015-06-10 19:20:16
    연합뉴스
김지석 9단, 강동윤 9단, 박영훈 9단, 원성진 9단이 LG배 8강전에 올랐다. 김지석 9단은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LG배 본선 16강에서 중국의 구리 9단을 274수 끝에 백 불계승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박영훈 9단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정환 9단을 상대로 219수 끝에 흑 불계승했다. 또 강동윤 9단은 고교생 아마추어 안정기를 상대로 143수 끝에 흑 불계승했고, 원성진 9단은 대만의 린쥔옌 6단을 178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눌렀다. 8강에는 스웨 9단, 커제 9단, 퉈자시 9단 등 중국 기사 3명과 일본의 위정치 7단이 함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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