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박 대통령 방미 연기 환영”

입력 2015.06.10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 등 22개 시민단체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연기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메르스 사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사태와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5주년을 앞두고 박 대통령이 방미를 강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방미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박 대통령 방미 연기 환영”
    • 입력 2015-06-10 20:04:56
    사회
참여연대 등 22개 시민단체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연기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메르스 사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사태와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5주년을 앞두고 박 대통령이 방미를 강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방미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