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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종식
폐렴 환자 4만여 명 조사…감염 의심 3명 발견
입력 2015.06.10 (21:10) 수정 2015.06.10 (22:2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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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전국 폐렴 환자 4만 여명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폐렴 증상을 보이는 환자 가운데 숨어있는 메르스 환자를 찾기 위해서인데요.

현재 3명의 의심 환자가 나와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침과 고열 등 폐렴 증상이 악화돼 입원한 70대 여성에 대해 의료진이 재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녹취> 의료진 : "최근에 병원은 어디 어디 다녀오셨어요?"

폐렴 환자 가운데 메르스 의심 환자를 찾아내 병원 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조사 대상은 전국 3천여 개 병원에서 폐렴 치료를 받고 있는 15세 이상 환자 4만여 명입니다.

특히 메르스 감염 의심기간 동안 평택성모병원이나 평택굿모닝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청병원, 건양대병원과 동탄 한림대병원 등에 입원했거나 방문을 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3백여 개의 병원에서 폐렴 환자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3명의 의심환자를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해당 병원을 방문한 뒤 일반 항생제로는 치료가 안 되는 폐렴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녹취> 보건당국 관계자 : "지금까지는 폐렴으로 치료를 한 사람들인데 (메르스 노출병원에) 갔다 왔다고 문진을 통해서 확인됐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격리를 일단 시켜놓고…."

보건당국은 내일 오전 중으로 전국 병원의 조사 결과가 모아지면 의심 환자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며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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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 환자 4만여 명 조사…감염 의심 3명 발견
    • 입력 2015-06-10 21:10:52
    • 수정2015-06-10 22:25:55
    뉴스 9
<앵커 멘트>

정부가 전국 폐렴 환자 4만 여명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폐렴 증상을 보이는 환자 가운데 숨어있는 메르스 환자를 찾기 위해서인데요.

현재 3명의 의심 환자가 나와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홍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침과 고열 등 폐렴 증상이 악화돼 입원한 70대 여성에 대해 의료진이 재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녹취> 의료진 : "최근에 병원은 어디 어디 다녀오셨어요?"

폐렴 환자 가운데 메르스 의심 환자를 찾아내 병원 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조사 대상은 전국 3천여 개 병원에서 폐렴 치료를 받고 있는 15세 이상 환자 4만여 명입니다.

특히 메르스 감염 의심기간 동안 평택성모병원이나 평택굿모닝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청병원, 건양대병원과 동탄 한림대병원 등에 입원했거나 방문을 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3백여 개의 병원에서 폐렴 환자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3명의 의심환자를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해당 병원을 방문한 뒤 일반 항생제로는 치료가 안 되는 폐렴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녹취> 보건당국 관계자 : "지금까지는 폐렴으로 치료를 한 사람들인데 (메르스 노출병원에) 갔다 왔다고 문진을 통해서 확인됐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격리를 일단 시켜놓고…."

보건당국은 내일 오전 중으로 전국 병원의 조사 결과가 모아지면 의심 환자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며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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