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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종식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보류…“출산 문제 없어”
입력 2015.06.10 (21:11) 수정 2015.06.10 (22:2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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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병원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던 40대 임신부가 당국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재검사가 진행 중인데, 다행히 증세는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최정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는 40대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 판정이 미뤄졌습니다.

병원 자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공식 검사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온 겁니다.

보건 당국은 검체를 다시 받아 재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녹취> 정은경(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 "음성 양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계치가 있어서 다시 검체를 받아서 검사를 하는 걸로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이 여성이 기침이나 호흡 곤란 같은 증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별다른 치료 없이 다음 주 예정인 분만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에 하나 증세가 나타나더라도 치료와 출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김영한(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 : "항생제 투여 또는 보조요법, 여러 가지를 쓸 수 있겠습니다. 만삭에서 이러한 약제들은 특별한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겠습니다."

전문의들은 메르스 사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임신부라고 해서 과도하게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방역 조치가 강화된 만큼 산전 진찰과 검사는 미루지 말아야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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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 보류…“출산 문제 없어”
    • 입력 2015-06-10 21:12:34
    • 수정2015-06-10 22:25:55
    뉴스 9
<앵커 멘트>

병원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던 40대 임신부가 당국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재검사가 진행 중인데, 다행히 증세는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최정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는 40대 임신부의 메르스 감염 판정이 미뤄졌습니다.

병원 자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공식 검사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온 겁니다.

보건 당국은 검체를 다시 받아 재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녹취> 정은경(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 "음성 양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계치가 있어서 다시 검체를 받아서 검사를 하는 걸로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이 여성이 기침이나 호흡 곤란 같은 증세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별다른 치료 없이 다음 주 예정인 분만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에 하나 증세가 나타나더라도 치료와 출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인터뷰> 김영한(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 : "항생제 투여 또는 보조요법, 여러 가지를 쓸 수 있겠습니다. 만삭에서 이러한 약제들은 특별한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겠습니다."

전문의들은 메르스 사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임신부라고 해서 과도하게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방역 조치가 강화된 만큼 산전 진찰과 검사는 미루지 말아야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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