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40점 쾅!’ CLE, 반격 성공…1패 뒤 2연승

입력 2015.06.10 (21:56) 수정 2015.06.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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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압도적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챔피언 결정전 3차전, 르브론 제임스의 앨리웁 덩크가 팬들을 저절로 자리에서 일으킵니다.

경기 내내 상대 수비진을 압도하며 혼자 무려 40득점.

제임스의 놀라운 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1패뒤 2연승을 거둬 골든 스테이트에 한 발 앞서 나갔습니다.

추신수의 타구가 내야수 사이를 절묘하게 빠져나갑니다.

추신수는 7회초 풀카운트 접전끝에 안타를 추가했고, 텍사스는 오클랜드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 36분, 멕시코 페레스의 크로스가 행운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후반 38분에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점을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뽑은 올 시즌 최고의 세트피스 골은 지난해 11월 제니트 전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골이었습니다.

온라인 팬 투표가 아닌 기술위원회가 직접 선정한 1위여서 더 값졌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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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40점 쾅!’ CLE, 반격 성공…1패 뒤 2연승
    • 입력 2015-06-10 21:57:21
    • 수정2015-06-10 22:24:55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압도적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챔피언 결정전 3차전, 르브론 제임스의 앨리웁 덩크가 팬들을 저절로 자리에서 일으킵니다.

경기 내내 상대 수비진을 압도하며 혼자 무려 40득점.

제임스의 놀라운 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1패뒤 2연승을 거둬 골든 스테이트에 한 발 앞서 나갔습니다.

추신수의 타구가 내야수 사이를 절묘하게 빠져나갑니다.

추신수는 7회초 풀카운트 접전끝에 안타를 추가했고, 텍사스는 오클랜드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 36분, 멕시코 페레스의 크로스가 행운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후반 38분에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점을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뽑은 올 시즌 최고의 세트피스 골은 지난해 11월 제니트 전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골이었습니다.

온라인 팬 투표가 아닌 기술위원회가 직접 선정한 1위여서 더 값졌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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