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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시비로 ‘보복운전’ 잇따라
입력 2015.06.10 (21:42) 수정 2015.06.10 (22:20)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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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보복운전'으로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사람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보복운전은 대부분 경적 울리기 같은 사소한 시비에서 시작됐습니다.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퇴근 시간 좁은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갑자기 내리더니 시동을 꺼버립니다.

오토바이가 멈추자 도로는 순식간에 주차장이 되어 버립니다.

운전자들의 성화 속에 오토바이가 다시 움직이자, 분을 참지 못한 승합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앞질러 벽쪽으로 밀어붙입니다.

오토바이는 결국 옆으로 넘어지고 맙니다.

보복운전은 사소한 일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렇게 도로가 좁다보니 차량 진행이 어려워졌고, 잠깐을 참지 못한 승합차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면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앞으로 끼어듭니다.

<녹취> 피해 차량 운전자 : "차를 세우라고 앞에서 막아가지고…. 깜빡거리면서…."

피해 운전자가 위험하게 운전해 사고가 날 뻔했다는 게 보복운전의 이유였습니다.

<인터뷰> 박표(서울 방배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 "자동차는 형법상 위험한 물건에 해당되기 때문에 폭력행위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되는 범죄 행위로…."

경찰은 32살 신 모 씨와 18살 정 모 씨를 자동차를 이용해 위협한 혐의 등으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 사소한 시비로 ‘보복운전’ 잇따라
    • 입력 2015-06-10 22:05:01
    • 수정2015-06-10 22:20:41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이른바 '보복운전'으로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사람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보복운전은 대부분 경적 울리기 같은 사소한 시비에서 시작됐습니다.

윤봄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퇴근 시간 좁은 이면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갑자기 내리더니 시동을 꺼버립니다.

오토바이가 멈추자 도로는 순식간에 주차장이 되어 버립니다.

운전자들의 성화 속에 오토바이가 다시 움직이자, 분을 참지 못한 승합차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앞질러 벽쪽으로 밀어붙입니다.

오토바이는 결국 옆으로 넘어지고 맙니다.

보복운전은 사소한 일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렇게 도로가 좁다보니 차량 진행이 어려워졌고, 잠깐을 참지 못한 승합차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면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앞으로 끼어듭니다.

<녹취> 피해 차량 운전자 : "차를 세우라고 앞에서 막아가지고…. 깜빡거리면서…."

피해 운전자가 위험하게 운전해 사고가 날 뻔했다는 게 보복운전의 이유였습니다.

<인터뷰> 박표(서울 방배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 "자동차는 형법상 위험한 물건에 해당되기 때문에 폭력행위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되는 범죄 행위로…."

경찰은 32살 신 모 씨와 18살 정 모 씨를 자동차를 이용해 위협한 혐의 등으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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