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집회 시위 금지 구역에서 시위를 벌인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을 연행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행된 28살 정 모 씨 등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은 오늘 집회 시위 금지구역인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군의 탄저균 반입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행된 28살 정 모 씨 등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은 오늘 집회 시위 금지구역인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군의 탄저균 반입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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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시민단체 회원 2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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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22:06:09
서울 금천경찰서는 집회 시위 금지 구역에서 시위를 벌인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을 연행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행된 28살 정 모 씨 등 코리아연대 회원 2명은 오늘 집회 시위 금지구역인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군의 탄저균 반입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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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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