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박 대통령, 서로 편한 시기 방미 기대”

입력 2015.06.10 (22:15) 수정 2015.06.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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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을 위해 다음 주로 예정된 미국 방문 일정을 연기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이 앞으로 서로 편한 시기에 방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앨리스터 배스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방미해 한·미동맹과 지역안정, 그리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동맹의 역할을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양국 동반자 관계의 한 사례로서 미국은 한국의 메르스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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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박 대통령, 서로 편한 시기 방미 기대”
    • 입력 2015-06-10 22:15:14
    • 수정2015-06-10 22:29:01
    국제
미국 백악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대응을 위해 다음 주로 예정된 미국 방문 일정을 연기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이 앞으로 서로 편한 시기에 방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앨리스터 배스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방미해 한·미동맹과 지역안정, 그리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동맹의 역할을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양국 동반자 관계의 한 사례로서 미국은 한국의 메르스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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