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두산에 설욕

입력 2015.06.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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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엘지가 외국인 선수 한나한의 결승 3점 홈런으로 두산을 이겼습니다.

엘지는 잠실 홈 경기에서 1회 한나한의 3점 홈런과 선발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5대 1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이틀 연속 삼성을 이겼습니다.

한화의 신성현은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NC는 SK를 7대 2로 이겼고 넥센은 기아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롯데 강민호는 케이티를 상대로 5년 만에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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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 두산에 설욕
    • 입력 2015-06-10 22:28:19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엘지가 외국인 선수 한나한의 결승 3점 홈런으로 두산을 이겼습니다. 엘지는 잠실 홈 경기에서 1회 한나한의 3점 홈런과 선발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5대 1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이틀 연속 삼성을 이겼습니다. 한화의 신성현은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NC는 SK를 7대 2로 이겼고 넥센은 기아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롯데 강민호는 케이티를 상대로 5년 만에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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