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당국은 오늘 한국에 거주하는 64살의 중국인 여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일하던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에 밀접 접촉했고,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환자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일하던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에 밀접 접촉했고,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환자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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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보건당국 “한국 거주 중국 여성 메르스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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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0 23:14:53
중국 보건당국은 오늘 한국에 거주하는 64살의 중국인 여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일하던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에 밀접 접촉했고,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환자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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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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