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되찾은’ 강정호, 3안타 폭발!…타율 0.280

입력 2015.06.11 (21:56) 수정 2015.06.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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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네번째로 안타 3개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밀워키전에 5번 타자로 출전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인 4회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6회엔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이 침묵해 활약이 빛바랬습니다.

강정호는 8회, 세번째 안타를 신고해 4타수 3안타로 시즌 타율을

2할 8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4회 안타를 터트리고, 득점까지 올린 텍사스 추신수.

6회엔 최근 화제가 된 오클랜드 양손투수 벤디트와 처음 맞대결했지만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독일이 전반 12분 괴체의 골로 승리의 발판을 만듭니다.

그러나 전반 41분, 디셰루드에 일격을 맞아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1대 1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2분, 우드가 결승골을 터트려 미국은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스탠리컵 4차전에서 나온 골키퍼의 이른바 알까기 골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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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 되찾은’ 강정호, 3안타 폭발!…타율 0.280
    • 입력 2015-06-11 21:58:33
    • 수정2015-06-11 2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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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네번째로 안타 3개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밀워키전에 5번 타자로 출전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인 4회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6회엔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이 침묵해 활약이 빛바랬습니다.

강정호는 8회, 세번째 안타를 신고해 4타수 3안타로 시즌 타율을

2할 8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4회 안타를 터트리고, 득점까지 올린 텍사스 추신수.

6회엔 최근 화제가 된 오클랜드 양손투수 벤디트와 처음 맞대결했지만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독일이 전반 12분 괴체의 골로 승리의 발판을 만듭니다.

그러나 전반 41분, 디셰루드에 일격을 맞아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1대 1로 끝날 것 같던 후반 42분, 우드가 결승골을 터트려 미국은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스탠리컵 4차전에서 나온 골키퍼의 이른바 알까기 골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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