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6.15 (06:58) 수정 2015.06.15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잠정 폐쇄…‘3차 확산’ 우려 커져

메르스 확산의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이 결국 잠정 폐쇄됐습니다. 허술한 격리자 관리로 추가 감염 확인이 잇따르면서, '3차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자력병원·보라매병원 응급실 폐쇄

서울 원자력 병원과 보라매 병원이 어제 오후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찾아 오자 강력한 예방 조치를 취한 겁니다.

‘층간 소음’ 다툼 1명 사망…‘야생 진드기’ 첫 사망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툼이 벌어져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제주에 사는 70대 남성이 야생진드기에 물려 숨졌습니다.

오늘부터 주식시장 가격 제한 폭 두 배 확대

주식 시장의 가격 제한폭이 오늘부터 ±30%로 확대됩니다. 개인 투자 위험이 커질 거라는 우려와 중소 우량주에 대한 투자 기회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낮 기온 어제와 비슷

오늘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29도 등으로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15-06-15 06:51:06
    • 수정2015-06-15 08:06:16
    뉴스광장
삼성서울병원 잠정 폐쇄…‘3차 확산’ 우려 커져

메르스 확산의 최대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이 결국 잠정 폐쇄됐습니다. 허술한 격리자 관리로 추가 감염 확인이 잇따르면서, '3차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자력병원·보라매병원 응급실 폐쇄

서울 원자력 병원과 보라매 병원이 어제 오후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찾아 오자 강력한 예방 조치를 취한 겁니다.

‘층간 소음’ 다툼 1명 사망…‘야생 진드기’ 첫 사망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툼이 벌어져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제주에 사는 70대 남성이 야생진드기에 물려 숨졌습니다.

오늘부터 주식시장 가격 제한 폭 두 배 확대

주식 시장의 가격 제한폭이 오늘부터 ±30%로 확대됩니다. 개인 투자 위험이 커질 거라는 우려와 중소 우량주에 대한 투자 기회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후 내륙 곳곳 소나기, 낮 기온 어제와 비슷

오늘 강원 영서 등 내륙 곳곳에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29도 등으로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