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 커플, 2세 탄생의 해!

입력 2015.06.15 (08:27) 수정 2015.06.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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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건물주인 싸이 씨와 장우혁 씨는 임차인들과의 갈등이 원만하게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어떤 소식이 준비됐죠?

네, 13일 오전 배우 지성 씨와 이보영 씨가 득녀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유독 스타들의 2세 탄생 소식이 들리는 요즘!

부모가 된 스타들의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주말, 축하할 소식이 전해졌죠. 배우 지성, 이보영 씨가 드디어 부모가 됐습니다!

2013년 9월, 7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후 2세 계획에 대해 한결같이 이렇게 대답했었는데요~

<녹취> 이보영(배우) :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녹취> 지성(배우) :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요.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의 바람처럼 13일 오전, 예쁜 득녀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녹취> 지성 소속사 관계자 : “(이보영 씨가)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하셨고요. 산모도 건강하고 아이도 건강한 상황인지라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고, 지성 씨도 굉장히 감격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지성, 이보영 씨 부부의 2세 소식 외에도 올해는 유난히 스타들의 2세 탄생이 많았는데요.

올해 가장 먼저 2세 소식을 알린 스타 커플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였죠.

권상우 씨는 지난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들 룩희와 함께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던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 두 아이의 부모가 됐는데요.

자신의 SNS에 아이의 사진을 올리는 등 딸 바보다운 모습을 보여줬었죠.

3월에는 이병헌, 이민정 씨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낸 두 사람에게 2세 탄생은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이병헌 씨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민정 씨와 아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최근 이민정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근황을 올리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배우 장혁, 고수 씨 역시 아빠가 되었는데요.

두 아들에 이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건강한 딸을 얻은 장혁 씨는 세 아이의 아빠가 돼 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죠.

또 2012년 일반인과 결혼 후, 이듬해 첫아들을 얻은 고수 씨도 장혁 씨와 하루 차이로 딸아이를 품에 안았는데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정성 들여 아내를 챙긴 고수 씨!

출산 당시에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결혼 9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홍지민 씨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아이를 기다려온 송선미 씨, 국민 요정에서 엄마가 된 SES 유진 씨 등 2세 소식을 알렸는데요.

태어난 아이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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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15 08:32:54
    • 수정2015-06-15 10: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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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인 싸이 씨와 장우혁 씨는 임차인들과의 갈등이 원만하게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어떤 소식이 준비됐죠?

네, 13일 오전 배우 지성 씨와 이보영 씨가 득녀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유독 스타들의 2세 탄생 소식이 들리는 요즘!

부모가 된 스타들의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주말, 축하할 소식이 전해졌죠. 배우 지성, 이보영 씨가 드디어 부모가 됐습니다!

2013년 9월, 7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후 2세 계획에 대해 한결같이 이렇게 대답했었는데요~

<녹취> 이보영(배우) :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녹취> 지성(배우) :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요.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의 바람처럼 13일 오전, 예쁜 득녀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녹취> 지성 소속사 관계자 : “(이보영 씨가)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하셨고요. 산모도 건강하고 아이도 건강한 상황인지라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고, 지성 씨도 굉장히 감격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지성, 이보영 씨 부부의 2세 소식 외에도 올해는 유난히 스타들의 2세 탄생이 많았는데요.

올해 가장 먼저 2세 소식을 알린 스타 커플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였죠.

권상우 씨는 지난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들 룩희와 함께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던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 두 아이의 부모가 됐는데요.

자신의 SNS에 아이의 사진을 올리는 등 딸 바보다운 모습을 보여줬었죠.

3월에는 이병헌, 이민정 씨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낸 두 사람에게 2세 탄생은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이병헌 씨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민정 씨와 아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최근 이민정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근황을 올리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배우 장혁, 고수 씨 역시 아빠가 되었는데요.

두 아들에 이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건강한 딸을 얻은 장혁 씨는 세 아이의 아빠가 돼 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죠.

또 2012년 일반인과 결혼 후, 이듬해 첫아들을 얻은 고수 씨도 장혁 씨와 하루 차이로 딸아이를 품에 안았는데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정성 들여 아내를 챙긴 고수 씨!

출산 당시에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결혼 9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홍지민 씨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아이를 기다려온 송선미 씨, 국민 요정에서 엄마가 된 SES 유진 씨 등 2세 소식을 알렸는데요.

태어난 아이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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